이번 방문은 참외 공동 선별작업 참여와 간담회를 통해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새로운 기술과 판로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GAP 농산물 생산마을 시범단지는 올해 참외 GAP 인증을 목표로 북삼읍 참외 농업인 11호가 참여했다.
참외 공동 선별장을 운영하고, 농산물 생산에서 수확 후 출하단계까지 GAP 기준을 준수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GAP 인증농가 확대, 고품질 참외·딸기 생산을 위한 심화교육 추진, 재배시설 현대화와 자동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기술 보급을 통해 참외와 딸기를 군대표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