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농가·주산지 농협 지원사격
이번 행사는 경북농협 은행 관내 50개 영업점에서 별도 고객 접대부스를 마련하고 내방고객들에게 100% 우리사과쥬스 제공으로 지역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재고 과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있다.
여종균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내린 우박으로 관내 농가들이 큰 피해를 겪고 있어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박 맞은 사과(원물) 증가와 저가 사과농축액 수입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농가와 주산지 지역농협 지원을 위해 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범 농협 시너지 향상과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우수 농산물 소비촉진운동 행사를 적극 실시해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 농협은행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