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면 도곡리

▲ 정구식
▲ 김영남

농협중앙회가 선발해 시상하는 ‘이달의 새 농민’ 8월 수상자로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 정구식·김영남 씨 부부가 선정됐다.


정구식·김영남 부부는 20여 년간 농업에 종사하면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단삼을 2010년 국내 최초로 대량 재배에 성공했다.

또 친환경농업으로 농업소득을 높이고 친환경작목반을 구성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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