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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사령관 "사드 반대 주민에 '웃음', 부적절했다" 사과

"사드로 대한민국 남부 주민 1천만명 지킬 수 있어"

권오항 기자   |   등록일 2017.08.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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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밴달 주한 미 8군 사령관이 12일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 확인 작업을 앞두고 기지 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배치 당시 성주 주민을 보고 웃은 우리 장병의 행동은 부적절했다”고 사과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연합
12일 오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 내에서 전자파 측정에 앞서 토머스 밴달 주한 미 8군 사령관이 지난 4월 26일 미군 장병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사과 성명을 냈다.

밴달 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미군 한 장병이 한 실수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초임 장병이 전문성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채 시위대를 만나 당황했고, 본인으로서는 그렇게 많은 시위대를 처음 접한데 대해 그런 표정을 지었을 것이다”며 “본심은 그게 아니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서 그는 “미국은 환경영향평가를 포함해 모든 절차에서 규칙을 준수하고 전자파 측정 결과도 공정하게 공개할 것”이라면서 자신이 약속할 수 있는 것은 “사드포대가 안전히 이곳에 배치되는 것이 한국 남부지역 1천만 명이 넘는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미정부는 계속해서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공식적이고 합당한 방법으로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고, 지난 18개월 동안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대한 안보상황의 핵심 방어는 사드”라고 강조했다.

“성주 부지가 사드배치지역으로 결정된 것은 남부 방어의 최적의 위치 때문”이라며 “16회에 걸친 사드시험이 모두 성공했다. 미국은 한미동맹의 일환으로 북한도발 억제와 방어할 것을 다짐한다”며 한미동맹을 거듭 강조했다. 

권오항 기자

    • 권오항 기자
  •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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