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를 위한 대학 체험 및 템플 스테이 캠프(김천지청 제공)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이용민)은 지난 10~11일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이재원)와 함께 구미시 도리사에서 ‘청소년 선도를 위한 대학 체험 및 템플 스테이 캠프’를 열었다.

캠프에는 소년 담당 검사가 선정한 청소년, 금오공대 대학생 멘토단, 김천·구미지역 법사랑 위원 등이 참여해 직업적성 및 흥미 검사, 미술 치료, 나를 돌아보는 108배 등을 함께했다.

2014년 12월 금오공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김천지청은 학교 및 법사랑 위원 지역연합회와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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