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개회되는 제180회 임시회 주요 업무추진 상황 보고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를 준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보는 사전 현장방문 성격으로 상주보 오토캠핑장과 회상나루 관광지 등 새로 조성된 ‘낙동강 관광자원화 사업’ 현장과 ‘병성천 고향의 강 조성’ 사업 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현장에 대한 현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충후 의장은 “집행부는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여러 사업에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