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이 올해로 50회째를 맞는 광복절 기념 읍민화합 축구대회를 지난 15일 건천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선수대표가 박대원 건천읍체육회장에게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경주시 건천읍(읍장 최정식)은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5일 건천운동장에서 읍민화합 축구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50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마을별 총 11개팀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건천2리가 우승을 거두는 등 읍민 화합을 다졌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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