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닥 캠핑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칠곡보 오토 캠핑장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25개 칠곡인문학마을 마을리더와 주민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다닥 캠프’를 개최했다.

우다닥 캠프는 ‘우리 다같이 서로에게 다가서는 캠프’를 줄인말로 인문학마을 가족 간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5개 마을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나물을 한데 버무려 500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완성하고 화합을 다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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