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은 지난 20일 밤 열린 수영 여자 개인혼영 400m경기서 4분41초52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첫 동메달을 목에 건 김서영은 22일 밤 9시 29분 자신의 주종목인 200m개인 혼영에서 다시한번 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3일차 오후 4시 30분 현재 유도 여자 +78㎏급 한미진과 태권도 품새 개인전 오창현(이상 용인대)이 금메달을 따내는 등 금2·은2·동3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따내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경북출신 선수들은 22일 수영 김서영과 박한별(100m 배영), 김나미(3m싱크로)를 비롯 야구·농구·펜싱·여자축구·체조·탁구·테니스 10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