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과 27일 열릴 예정이었던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6경기가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인해 연기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각 구단들은 오는 31일과 9월 6일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우즈벡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 조기소집에 협조키로 함에 따라 28라운드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변경된 일정은 추후 연맹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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