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와 기관간 협업·홍보 활동 펼쳐
문경새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관광지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경상북도관광공사가 함께 7㎞ 황톳길을 맨발로 걸었다. 이번 행사에는 1만3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찾아 늦여름의 정취와 걷기 즐거움을 만끽했다.
양 기관이 행사에 참여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원활한 협업 활동을 위해 교류활동을 진행했으며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했다.
특히,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배판덕 사장은 “지난해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경북의 발전을 위해 공동세미나 및 사회공헌활동 등 협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문경새재페스티벌도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증진해 나가기 위해 많은 직원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