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두류워터파크의 운영을 이달 26일과 27일 이틀간 연장키로 결정했다. 당초 이달 20일까지였다. ‘두류워터파크’는 지난 7월 개장 후 평일 평균 2천500여 명, 주말 평균 3천여 명의 시민이 다녀갔다.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8월 첫째 주에만 2만여 명이 이용하기도 했다.김호경 이사장은 “‘대프리카’로 불릴 만큼 무더운 대구의 더위를 식히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 연장 운영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많은 시민이 찾아주신 만큼 더 나은 서비스와 시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기사 보기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현황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지역 상생에 많은 관심과 노력 기울일 것"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새단장한 서천 벤치에서 힐링하세요" "벚꽃·야경 명소 '연화지'로 봄 나들이 오세요" 코오롱 구미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멈춰 선 신한울 1호기…"권한 없는 정비원이 스위치 잘못 눌러" 박형수 의성·청송·영덕·울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출정식…본격 활동 돌입 [걸어서 힐링 속으로-경북을 걷다] 13. 영주시 이산면 돗밤실 둘레길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서갑 '박정희 컨벤션 센터 건립' 등 공약 온도차 2027년 농촌청년비율 22% 목표…자금·주택 지원 프랑스 발레오, 대구에 자율주행차 부품 공장 준공 경북도, 19세 청년 공연장 입장료 지원…7730명 선착순 포항시 북구보건소,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검수 기준 강화 나서 대신협, 자치분권대상·회원사 우수사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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