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맞아 8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선생(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과 새암 김지영 천명문화예술연구소 이사장이 '한글 대구에서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길이 120m, 폭 1.6m 광목천에 대형 붓으로 훈민정음 서문 108글자를 쓰고 있다.

한글날을 맞아 8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선생(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과 새암 김지영 천명문화예술연구소 이사장이 '한글 대구에서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길이 120m, 폭 1.6m 광목천에 대형 붓으로 훈민정음 서문 108글자를 쓰고 있다.
윤관식 기자
윤관식 기자 yk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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