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아포읍 신도근씨 등 22명이 2017년 김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았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 아포읍 신도근 씨 등 22명이 2017년 김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았다.

이외 수상자는 농소면 김수태, 남면 나영배, 개령면 문승필, 감문면 최원철, 어모면 정석권, 봉산면 박정오, 대항면 박외선, 감천면 백형근, 조마면 임경섭, 구성면 안세웅, 지례면 김우철, 부항면 정순옥, 대덕면 김판규, 증산면 이달호, 자산동 박봉길, 평화남산동 이창도, 양금동 김상철, 대신동 이병갑, 대곡동 김영식, 지좌동 강경자, 율곡동 김정원 씨 등이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2017년 김천시민체전이 열린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수상자와 가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 22명은 평소 자기를 희생하며 시민화합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김천시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해 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그동안 살기 좋은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자랑스러운 김천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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