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2일 중구 봉산 육거리에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가 한쪽으로 치워져 있다. 이날 대구는 태풍 란의 영향으로 최대풍속 14.7m/s(현풍면)의 강풍이 관측됐으며, 가로수 4그루와 간판 3개가 떨어져 나가는 등 피해를 입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대구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2일 중구 봉산 육거리에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가 한쪽으로 치워져 있다. 이날 대구는 태풍 란의 영향으로 최대풍속 14.7m/s(현풍면)의 강풍이 관측됐으며, 가로수 4그루와 간판 3개가 떨어져 나가는 등 피해를 입었다.
윤관식 기자
윤관식 기자 yks@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