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후 경북 포항 유성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부모님의 품에 안기고 있다. 이날 포항지역 학부모들은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과 여진으로 인해 시험 시간 내내 마음을 더욱 졸여야 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후 경북 포항 유성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부모님의 품에 안기고 있다. 이날 포항지역 학부모들은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과 여진으로 인해 시험 시간 내내 마음을 더욱 졸여야 했다.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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