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조성과 횡령 혐의로 입건된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3차 소환 조사를 받은 13일 대구경실련·대구참여연대·우리복지시민연합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대구시지방경찰청 앞에서 '박 행장 구속,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비자금 조성과 횡령 혐의로 입건된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3차 소환 조사를 받은 13일 대구경실련·대구참여연대·우리복지시민연합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대구시지방경찰청 앞에서 '박 행장 구속,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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