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빨리 이재민들이 집안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진피해를 입은 북구 두호동의 1가구 담장 도색과 남구 오천읍 1가구 도배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황순남 여사는 “기온이 많이 떨어진 날씨에 지진피해 입은 포항시민이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센터 회원들과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주요 봉사활동으로는 김장김치 나눔봉사, 연탄배달봉사, 장애인, 독거어르신 밑반찬봉사, 환경정화활동, 노인의 날, 어린이날 홍보부스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너그러운 성품으로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