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래 고령군 지방행정사무관
오정래 고령군 지방행정사무관이 내년 1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고향인 쌍림면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는 오 사무관은 38년 4개월의 공직생활을 정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1978년 6월 기획부서에 첫 발령을 받은 이래 대가야르네상스추진단장, 우곡면장, 문화새마을체육과장 등을 역임했고,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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