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2018년 읍면동 주요 업무보고 및 순회간담회’를 1월 9일 호계면을 시작으로 오는 1월 23일까지 실시한다.
문경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전국 최고의 모범도시’문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민 소통행정을 펼치고자‘2018년 읍면동 주요 업무보고 및 순회간담회’를 1월 9일 호계면을 시작으로 오는 1월 23일까지 실시한다.

업무보고를 통하여 직원과의 소통으로 내실있는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 순회 간담회시 주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키로 한 것이다.

특히 지역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건의·제안된 사항은 관련부서에 통보해 향후 조치 결과와 답변을 시민들에게 알려줌으로 양방향 소통 행정으로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이번 연두순시를 통하여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우리 시가 더욱 도약하고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전국 최고의 모범 도시’문경을 만드는 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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