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경기 회복 위한 관세행정 약속
이날 김 청장은 철강 산업 경기 회복을 위해 수출입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영일만항감시소를 찾아 감시종합상황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항만감시체계의 효과적 운용을 통해 마약·총기 등 위해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안전한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업체 현황 및 통관 애로사항을 듣고 제철소 현장을 둘러보면서 철강경기 회복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