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울릉도 누적 적설량은 24.5㎝를 기록 중이다. 사진은 저동항 모습. 전국적으로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울릉도에 대설·강풍·풍랑주의보가 한꺼번에 발효되면서 섬 주민의 발이 꽁꽁 묶였다.지난 10일부터 대설경보가 내려진 울릉도는 12일 오후 1시까지 24.5㎝ 눈이 쌓였다.또 초속 14~20m의 바람과 3~5m의 높은 파도가 일어 뱃길이 완전히 끊겼다. 동해 풍랑주의보 발효로 인해 4일째 포항~울릉 정기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으며, 저동항 등 항·포구에는 100여 척의 오징어 조업 어선들이 피항했다.울릉기상대에 따르면 풍랑주의보는 14일 오전쯤 해제될 전망이다. 다른기사 보기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이차전지 사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 박차…에코프로 등 관련기업 간담회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청송군, 고품질 사과 생산 '행정력 집중' 포항스틸러스·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 진행 포항 "인천 잡고 선두 굳힌다"…28일 '8경기 연속 무패'+'승점 3점 사냥' 정조준 "박창현 신임 사령탑에 첫 승리 선물" 대구, 28일 전북현대와 원정 맞대결 [신간]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소설' 출간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학생들 진로·진학 설계, AI 도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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