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미나리재배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장에서 올해 첫 수확한 미나리를 시식하면서 미나리재배시설과 먹거리 체험장이 지역의 명소가 되어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소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위중 미나리 영농조합법인은 경상북도에서 지역민 모두가 잘사는 ‘농업 6차 산업화 공동체 기반 조성’을 목표로 2015년도 행복 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억 원을 지원받아 2016년 말에 준공했으며 앞으로 지역의 관광명소와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