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지구대는 지난해 중요범죄 현장검거, 치안수요, 112신고와 관련해 현장대응 우수조치 등 5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전국 2·3급지 지구대 및 파출소 중 2위로 선정됐다.
특히, 은행 앞 노상 현금 날치기범 검거, 환각상태 차량 절도 피의자 검거 등 78건의 중요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 현장검거,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 및 단속, 협업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한 범죄예방 노력 등이 돋보였다.
이병우 서장은 “안전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다”며 “칠곡 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