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1210세대 분양 돌입

e편한세상 금오파크 투시도.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주식회사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금오파크’가 19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경상북도 구미시 사곡동 사곡지구 A1블록 1롯트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동, 전용면적 67~115㎡, 총 1210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금오파크’가 위치한 사곡지구는 도시개발지구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교육환경이 좋으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고 교통까지 잘 발달 된 곳이라 구미의 新주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미시 사곡지구 일대 각종 개발호재 풍부, 미래가치 뛰어나

특히 사곡지구가 위치한 구미시 사곡동은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다.

먼저 대구권 광역철도 사곡역이 2019년 완공, 2020년 개통 예정이다. 기존 경부선 여유 용량을 활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 간 61.85㎞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대구권 광역철도망 사업이 마무리되면 대구 도심까지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향후 사곡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상권도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곡동 내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 사업 완료 시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기대된다.

‘e편한세상 금오파크’는 구미시청, 구미종합운동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사곡초를 비롯해 사곡고, 금오고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녹지도 풍부하다. 구미에서도 가장 유명한 산인 금오산이 단지 일대에 있어 도심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해 구미IC, 구미종합터미널, 박정희로, 새마을로 등을 통해 구미시내는 물론 인접 지역으로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 사곡역도 예정돼 있어 교통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남향 위주·4bay 설계 등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상품 선보여

‘e편한세상 금오파크’는 국내 1군 브랜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설계와 시설을 차별화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배치와 4bay 설계 적용(일부가구 제외)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고 가족 구성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타입(전용 67㎡, 84㎡, 115㎡)으로 구성된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차음재를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줄였다. 여유롭고 깔끔한 집안 정리를 위해 대형 워크인 수납장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금오파크’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 301번지에 마련되며 1월 19일 금요일 개관될 예정이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