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신라왕경복원 사업에 6부 촌장에 대한 재조명과 신라 56대 왕의 위패를 모시는 ‘신라역사관’ 건립의 조속한 추진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천년에 빛나는 신라의 역사와 국난 극복의 정신인 화랑정신에 대한 자부심을 경주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느꼈으면 한다”며 경주를 기반으로 한 신라역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한, 김 의원은 “제2금장교(가칭 유림대교) 건립에도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동연 부총리는 “본 사업들이 국가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