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12일 문명호 의장과 정해종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규모 4.6 여진 발생에 따른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 현황과 이재민 상황을 보고받은 뒤 향후 대책과 공동주택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적기 확보 등 의회 차원의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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