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마선거구(동부동, 자인·남산·용성면)

▲ 김봉희 전 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장
김봉희(51) 전 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장이 6·13지방선거에서 경산시 마선거구(동부동, 자인·남산·용성면) 시의원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전 회장은 “행복한 경산, 꿈이 있는 경산, 화합하고 상생하는 경산,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경산을 만드는데 미력이나마 보태겠다. 경산에 사는 것을 자긍심으로 삼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교육, 문화, 과학, 의료, 복지, 산업 중심의 도시로 발전시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봉희 전 회장은 경산 토박이로 남성초등학교, 경산중학교, 대구농림고등학교, 대구한의대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4-H 경산시연합회장, 경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사무국장, 동부동 청년회 회장, 경산시 청년연합회 회장, 동부동체육회 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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