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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29. 울릉군수

최수일 군수에 보수진영 대거 도전장···후보군 4명 각축전

박재형 기자   |   등록일 2018.02.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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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울릉군수 선거는 현 최수일 군수에게 도전장을 던진 김병수 전 의장과 김현욱 전부군수, 남한권 전 예비역 준장 등 4명의 경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특히 최수일 군수에 도전장을 던진 3명의 예비 후보자들의 공직 경력과 면모는 역대 울릉군수 선거에 도전한 후보자들 중 최고의 스펙으로 어느 후보자 한 명 뒤지지 않는다는 평이다.

울릉군수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예비 후보자들 모두 자유한국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고, 공천 탈락 후보자들은 모두 무소속 출마 예정이라 더욱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울릉군 유권자는 두터운 보수층으로 자유한국당 공천 여부가 선거 당락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지난 선거에서 두 번의 무소속 출마자가 당선 된 바 있어 어느 때 선거보다 혈전의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지난해 울릉군은 인구수 1만 명이 무너졌고,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 수는 답보상태로 전반적인 경기 침체기에 있어 울릉군민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을 끌고 있다.

▲ 김병수(63세 자유한국당)
·대구고부설 방송통신고
·호산대학교
·전 민주평통 울릉군협의회 자문위원
·전 울릉군의회 의장
△김병수 (63세 자유한국당)

김병수 전 의장은 울릉군에서 30년 공직을 명예퇴직하고 8년의 기초의원을 지낸 바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 전 의장은 30년 공직 생활을 바탕으로 행정 전문가임을 내세우고, 미래 지향적인 행정,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행정, 누구나 편안한 행정, 공정한 행정을 통해 울릉군의 새로운 도약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울릉군의 차별화된 특화사업 추진으로 변화된 울릉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선거 행보에 나서고 있다. 각종 사회단체 활동과 활발한 봉사 참여로 지역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갖는 김 전 의장은 3선에 도전하는 최수일 군수를 저지할 강력한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 김현욱(66세 자유한국당)
·울릉종합고등학교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전 울릉군 부군수
·사단법인 한국관광레저문화진흥원장(현)
△김현욱 (66세 자유한국당)

김현욱 전 부군수는 자신을 성실하고 참신하며 때 묻지 않은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의 전문가라 밝히며 제일 먼저 출마 선언을 했다.

울릉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전 부 군수는 36년간 중앙부처 근무로 중앙 인맥이 두터워 국비확보와 정책지원을 받는데 유리하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하고 정부에서 직접 승인한 2개 법인 경영경험을 바탕으로 타 후보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번 도전이 세 번째인 김 전 부군수는 “관광 산업화를 통해 울릉도를 자족형 특별군으로 만들겠다”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 남한권(58세 자유한국당)
·울릉종합고등학교
·국민대 정치대학원 정치학
·전 육군본부 인사행정처장
·예비역 육군 준장
△남한권 (58세 자유한국당)

남한권 예비역 준장은 울릉도 개척 이래 최초의 육군 장군 출신으로 “모든 것 뿌리치고 오로지 울릉 고향의 발전만을 생각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후보자들 중 제일 늦게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는 남 예비역 준장은 정부의 유일한 실무와 이론이 뒤 받침 된 실질적인 정치와 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한다. 특별히 좌우 눈치 안보고 불편 한 것 보다 불공정한 면을 더 아파하는 울릉군민을 위해 산재된 적폐를 일소하고 소신껏 울릉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 비추고 있다.

젊고 참신함을 내세운 남 예비역 준장은 최근 지역에서 젊은 세대 층으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이다.

▲ 최수일(66세 자유한국당)
·대구고부설 방송통신고
·대구공업대 디지인전공
·전 울릉군의회 의장
·현 울릉군수
△최수일 (66세 자유한국당)

최수일 군수는 30대 후반에 기초의원에 당선, 두 번의 군 의회 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그 동안 성공적으로 군정을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탄탄한 지지기반에 현직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

대형 국책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으로 지역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관광중심 경제’로 변환시켜 모두가 잘사는, 누구나 가보고 싶은 울릉도를 만들기 위해 꼭 3선에 성공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고, 자유한국당 공천도 자신하고 있다.

최 군수는 울릉공항, 섬 일주도로 등 각종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군정, 행복하고 살기 좋은 울릉군을 만들기 위해 부동의 지지층 이탈 방지와 결속에 힘을 쏟고 있다.

최 군수는 6·13 선거에 강한 자신감을 내 비추고 있고, 지역 정가에서도 다른 후보예정자보다 앞선다는 분위기다.

박재형 기자

    • 박재형 기자
  •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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