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날씨로 봄기운이 완연한 10일 대구 신천에서 겨울 철새인 논병아리들이 물 위에서 달음박질치며 날아오르고 있다. 겨울 철새인 논병아리는 평균 몸길이 26cm로 황새목 논병아리과 가운데 몸집이 가장 작은 종류다. 주로 수상생활을 하며 물갈퀴가 달린 발로 잠수해서 물고기·수생곤충·연체동물·갑각류 따위의 동물성 먹이를 잡아먹는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온화한 날씨로 봄기운이 완연한 10일 대구 신천에서 겨울 철새인 논병아리들이 물 위에서 달음박질치며 날아오르고 있다.
겨울 철새인 논병아리는 평균 몸길이 26cm로 황새목 논병아리과 가운데 몸집이 가장 작은 종류다. 주로 수상생활을 하며 물갈퀴가 달린 발로 잠수해서 물고기·수생곤충·연체동물·갑각류 따위의 동물성 먹이를 잡아먹는다.
윤관식 기자
윤관식 기자 yk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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