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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유산 보존·연구 결실

경산시립박물관, 우수인증기관 선정···시민 복합문화공간 조성 노력·전시기획·교육 운영 등 활성화

김윤섭 기자   |   등록일 2018.03.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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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전경.
경산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7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범평가를 거쳐 2017년에 처음 실시했다.

평가인증제는 개정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경과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경영관리, 사업관리, 고객관리 등 4개의 범주를 지표화해 비전과 전략, 연구성과, 전시기획, 교육운영 등 박물관 사업과 운영을 분야별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서면조사와 현장심사,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7년 우수인증 공립박물관으로 선정됐는데,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산시립박물관을 비롯해 전국 123개관을 우수기관으로 인증했다.

인증박물관에는 인증서가 발급되며, 인증기간은 발표일로 부터 2년이며, 2년마다 재평가한다.

경산시립박물관은 2007년 개관한 이후 경산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시민과 함께 가꾸어 나가는 품격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매년 전시기획 개최, 교육 운영, 지역문화 연구, 도서 발간 등 지역 문화 발전과 박물관 활성화에 매진해왔다.

홍성택 경산시립박물관장은 “직원들의 많은 노력으로 시립박물관이 경산시의 역사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박물관 우수인증 선정을 계기로 더욱더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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