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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우산·패딩 챙기세요···전국에 비 온 뒤 기온 뚝

류희진 수습기자   |   등록일 2018.03.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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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이 21~25℃까지 오른 14일 대구경북의 이상고온현상은 비가 내린 뒤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2.0℃, 봉화 2.6℃를 비롯해 안동 6.3℃, 대구 8.2℃, 포항 13.0℃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안동 23.3℃, 대구 24.4℃, 포항 24.6℃로 나타났다.

또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목요일인 15일부터 16일 새벽까지 눈과 비가 올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대구·경북남부지역에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10~30㎜의 비가 예상되며 비가 그친 뒤인 16일 새벽 경북북부지역에 1~5㎝의 눈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7℃,영주 8℃를 비롯해 안동 10℃, 대구 12℃, 포항 13℃ 분포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안동 15℃, 대구 17℃, 포항 18℃ 등 14~18℃ 분포로 7℃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기온은 점차 낮아져 최저기온은 0~5℃며 낮 최고기온 5~10℃ 분포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린 뒤 북서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며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상지청은 또 “15일 밤부터 17일 새벽까지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 선박들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희진 기자

    • 류희진 기자
  • 포항 남구지역, 의료, 환경, 교통,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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