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1460일 중구의 기적을 만들어갑시다. 중구 구민과 임형길의 빨간 운동화가 쉬지 않고 뜁니다”라는 기치로 구민과 소통을 다짐했다.
이날 현장에서 참석자들이 “형길아~ 어데갔다 왔노~!”라는 묻자, 임 예비후보는 “당선으로 보답드리겠심더, 여러분의 파라솔이 되어 드리겠습니더”라고 답하는 등 이색적인 개소식을 선보였다.
개소식 이후 찾아가는 공약 발표회로 지역 주민을 만나러 가는 임 예비후보에게 모두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임 예비후보의 정책릴레이는 △행복나눔중구 △젊은문화중구 △안전복지중구 △도심재생중구 등으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