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전문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경북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내달 25일까지 흡연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전문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경북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건강한 경전人, 건강한 캠퍼스’라는 주제로 내달 25일까지 흡연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금연 클리닉에 참가한 학생들은 폐활량 측정 및 금연검사, 금연패치 및 금연용품 지급, 전문금연교육, 금연상담, 금연 이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금연에 성공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상품도 증정하게 된다.

▲ 경북전문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경북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내달 25일까지 흡연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마다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은영(간호학과 교수) 학생상담센터장은 “지난해 27명의 학생이 금연 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성공했고, 올해도 현재 60여 명이 등록했다”며 “건강한 경전인, 깨끗한 대학 캠퍼스를 위해 경북금연지원센터와 상호 협력하여 금연 클리닉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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