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20배 목표를 달성한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 지사(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제공)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 지사가 무재해 20배 목표를 달성했다.

구미, 상주, 김천, 의성 등에 전력 송배전 계통의 구축과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구미전력 지사는 1989년부터 무재해를 이어오며 지난 12월을 기점으로 무재해 목표 20배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영호)는 지난 15일 구미전력 지사에 무재해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영호 경북지사장은 “무재해를 이어오기 위해 노력해주어 감사하며 산업안전보건에 대해 관심과 책임을 지고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지사는 이어 적극적인 안전보건관리와 재해예방 업무로 무재해 목표달성에 크게 이바지한 직원에게 무재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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