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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첫 조정시험···해양레포츠 사업 순항

시험자 편의·관광 활성화 기대

곽성일 기자   |   등록일 2018.03.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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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포항시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 18일 첫 시험이 치러졌다.
지난해 말 포항시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 18일 첫 시험이 치러졌다.

포항조종면허시험장은 전국에서 가장 쾌적하고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포항, 경주 등지의 많은 시민들이 인근에 조종면허시험장이 없어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먼거리로 원정시험을 치러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도시의 시민들이 면허시험을 치기 위해 포항을 방문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포항에서 치러진 첫 시험에서 8명이 응시해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첫 합격자인 조철호씨는 “작년 영덕에서 2급면허를 취득한 뒤 포항에서 처음 치러지는 조종면허시험에서 1급 합격의 영광을 얻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시험을 치기 위해 타지로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 편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험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는 시험생들을 고려해 시험이 시작되기 전 미리 조종면허시험장과 수상레저타운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조종면허시험장의 안전성 확보방안과 수상레저타운이 전국에서 최고의 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현장에서 관계 부서장들과 회의를 가졌다.

아울러, 포항시는 형산강 수은문제와 관련해 시민들의 우려에 대해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종면허시험 실시 이후 관계기관 합동으로 내수면의 수질을 채취해 검사의뢰를 했으며, 검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언론 등에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험 실시 후 계절별로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담보하고 관계기관 및 부서간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안전성 확보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조종면허시험장을 발판으로 해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을 전국 최고의 해양스포츠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곽성일 기자

    • 곽성일 기자
  • 사회1,2부를 총괄하는 행정사회부 데스크 입니다. 포항시청과 포스텍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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