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6·13 지방선거 군수·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예천군수에 도전하는 김학동(56), 김상동(60) 예비후보가 예천군 선관위에 직접·대리 등록했다.

기초의원에는 가선거구(예천읍)에 유해성(70·더불어민주당) 전 안동의료원 원무과장, 신동은(62) 전 예천읍장, 장삼규(38) 대연호텔 대표, 나선거구(감천·보문·효자·은풍면)에 강영구(42)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 부위원장, 조동인(63) 전 교사, 다선거구(호명·지보·풍양면)에 이형식(55) 현 군의원, 최병욱(56) 현 군의원, 정운오(57) 전 군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광역의원에는 김영규(62) 전 군의장, 윤영식(60) 전 도의원, 정상진(62) 전 도의원이 지난 3월께 예비후보 등록한 후 선거사무실 문을 열고 본격 활동 중이다.

2일 오후 6시까지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군수 2명, 광역의원 3명, 군의원 8명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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