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는 경선 경쟁자인 이상식·이승천 예비후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대구공항을 확장해 130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K-2 군 공항을 예천비행장으로 옮기겠다”며 “시민의 피땀 어린 천문학적인 세금을 낭비하면서 신설공항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결단코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구취수원을 구미가 아닌 상주로 옮겨 취수원 문제 해결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 기자명 배준수 기자
- 승인 2018.04.08 22:17
- 지면게재일 2018년 04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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