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6·13 경북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 정의당 박창호 후보가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따라서 이번 6·13 도지사선거가 지난 경북도정을 평가하고 한계를 넘어 도민들에게 새로운 경북도정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정책과 공약 등을 중심으로 경쟁하는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선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오중기 후보와 이철우 후보는 도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정책 중심의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각 지역 방송국의 TV토론 개최와 참여를 도민들에게 약속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