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마하이주민센터(센터장 박재수)는 지난 15일 구미시 지산동 구미 마하이주민센터 잔디마당에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캄보디아 설날 맞이 ‘쫄츠남’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에 있는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4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소페악 스님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탁발의식, 캄보디아 전통음식 시식, 레크리에이션, 민속공연 및 전통댄스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구미마하이주민센터(센터장 박재수)는 지난 15일 구미시 지산동 구미 마하이주민센터 잔디마당에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캄보디아 설날 맞이 ‘쫄츠남’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에 있는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4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소페악 스님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탁발의식, 캄보디아 전통음식 시식, 레크리에이션, 민속공연 및 전통댄스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 내 거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를 위한 기금을 모금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