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들의 열악한 농촌현장에 신기술을 이용한 농작업환경개선 편이 장비인 전동분무기, 농작업 부담 경감의자, 농작업 대 등 4종의 총 270대를 농가에 보급했다.
농촌여성 신기술 농작업 장비 보급으로 농작업 효율성이 기대된다.

16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농촌여성들의 열악한 농촌현장에 신기술을 이용한 농작업환경개선 편이 장비인 전동분무기, 농작업 부담 경감의자, 농작업 대 등 4종의 총 270대를 농가에 보급했다.

이전에 보급한 농작업 장비는 소음이 적고 여성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장비를 보급함으로써 농촌여성들의 노동부담 경감과 농업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농작업의 효율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과 농촌발전에 있어 선구적 역할을 하는 농촌여성들에게 농작업 편의 장비 연구개발 보급으로 농촌경쟁력 강화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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