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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입시제도 학종 축소 반대 나머지는 찬성"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교육청 입장·대정부 건의서 전달

김현목 기자   |   등록일 2018.04.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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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이 대입제도 변경과 관련,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축소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찬성 입장을 보였다.

우 교육감은 16일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 안에 대해 시 교육청 입장과 대정부 건의서를 전달했다.

우선 학종과 수능전형 간 적정 비율에 대해서 재수생과 검정고시생의 응시 기회가 축소되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에는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학종이 축소되는 것은 반대 입장을 보였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중심의 협력수업과 학교 교육의 혁신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시·정시의 통합도 대입 단순화와 고교 3학년 2학기 수업의 정상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로 평가했다. 다만 수능일의 경우 11월 1일보다 더 늦춰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교육과정의 충실한 이수가 교육적으로 고려해야 할 최우선 사항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수능 전 과목 절대 평가방법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나섰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은 진로·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과도한 경쟁으로 학업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나아가 수능의 자격고사화, 일회성 시험이 아닌 문제은행식 시험 등을 주장했다.

우동기 교육감은 “대학입시제도는 단순히 선발의 공정성·타당성 등의 방법적 측면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며 “완벽한 제도는 없지만 학생 행복과 미래사회를 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목 기자

    • 김현목 기자
  •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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