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옥빛 바다, 봄 향기 머금은 바람 나에게 주는 종합'힐링'선물세트
풍력발전단지는 지난 2005년에 조성돼 가동되고 있다. 모두 24기가 가동되고 있으며, 동해에서 불어오는 세찬 바람에 열심히 날개를 돌려 전기가 만들어 지고 있다. 동해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날은 미세먼지도 없다. 높고 푸른 하늘과 옥빛 바다가 펼쳐진 조망에 시원한 바람 소리까지 더해져 공감각적인 풍경이 완성된다. 더구나 사방을 가로막고 있는 산이나 높은 나무가 없어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개방감과 공간감이 아주 좋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