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장애인들에 대한 평생교육 지원으로 책임지는 교육이 돼야 밝은 사회, 함께 하는 사회가 될 수 있다”며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것은 학교와 가정, 사회에서 일어나는 장애인 학대사건에 체계적 대응을 위한 ‘관계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북 장애인 평생교육지원 조례 제정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 평생교육비 지원 △경북 교육청 내 장애인교육 전담부서 설치 △관련 서비스(치료지원)지원액 현실화와 학생의 장애 상태에 따른 차등지원 △전 교원 대상 장애인 인권 및 특수교육 관련 연수 의무화(연15시간) △관리자, 학교운영위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 등 6가지 공약을 제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