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 25일 상주시청 브리핑센터에서 윤위영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견 및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윤위영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상주시청 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견 및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열린 귀로 이야기를 많이 듣겠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뛰겠다’, ‘밝고 투명한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한 그는 “자신이 상주시장에 당선되면 아래와 같이 공약한 7가지 사업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해 시민들이 진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들어 놓겠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가 밝힌 핵심공약은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으로 옛 상주에 대한 명성을 회복하겠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연계한 새로운 경제 축을 마련하겠다 △신산업 발굴로 인구 절벽을 막고 지방소멸 위기를 해소하겠다 △시민이 만족하는 문화와 교육,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농업인과 자영업자 등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시정을 구현하겠다 △365일 안전한 상주, 쾌적하고 품격있는 청정도시 상주를 조성하겠다 △대규모 중국 투자자본 유치 등을 통해 상주시의 위상을 크게 높이겠다 등 7가지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