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거구(서부1·남부동, 남천면) 재선 출마
"말 보다 행동으로 지역 살피는 참 일꾼 되겠다"

▲ 최춘영 경산시의원 후보
최춘영(65) 경산시의원이 6·13지방선거 경산시의원 가선거구(서부1·남부동, 남천면) 자유한국당 후보로 공천 확정됐다.

최 의원은 재선 출마의 변을 통해 “말보다는 행동으로 지역을 알뜰하게 살피는 지역민의 대변자로 진정한 참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무사히 마쳤으며 공직생활 40년의 경험과 도시공학(석사)을 전공, 도시계획 분야와 토목 분야 등 기술과 행정을 겸비, 지역민과 소통하며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산지하차도 조기준공을 목표로 추진 △문화예술회관 유치 △백자산 진입도로 조기 확장·개설 △경북체고 후문에서 백옥교간 제방도로 조기 개설 △남천 발해마을 관광테마단지 조성 △남천 전 지역 오폐수처리시설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춘영 의원은 “지역민의 생활에 불편한 다양한 민원과, 각종 숙원사업, 산적한 과제들은 경험과 추진력이 요구되는 만큼,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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