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거구(서부2·중방·북부·압량) 무소속 출마

▲ 전정열 경산시의원 예비후보
전정열(50·무소속) 경산시의원 라선거구(서부2·중방·북부·압량) 예비후보는 3일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 “제대로 일하는 의회로 바꾸겠다. 공명정대하게 일하고 일로써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 회의 인터넷 생중계, 의정모니터 구성·운영, 시민상담 의원 당번제 운영, 시의원 연구모임 구성·운영, 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등을 공약했다.

그는 또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안전한 보행길과 안심거리 조성, 압량지역 축산악취 해소, 아파트 작은도서관 조성, 중·고등학생 무상급식 확대와 교복 무상 지원 등을 주장했다.

전정열 예비후보는 영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행정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경산시 기획담당(계장), 확인평가담당(계장) 등을 역임, 현재 사회적기업인 (사)글로벌투게더경산 이사, 경산시 기록물평가심의회 위원, 경산시 행정동우회 이사, 경산문화원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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