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거구(진량읍) 출마…자유한국당 공천

▲ 윤기현 경산시의원 예비후보
윤기현 경산시의원(47·자유한국당)이 6·13지방선거 경산시의원 나선거구(진량읍)에서 자유한국당 공천(2-나)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윤 의원은 “재선에 성공하면 재선의원의 중량감을 실어서 문천지 주변 개발사업 등 지역 발전에 보다 큰 보탬이 되겠다. ‘아이들이 안전한 살고 싶은 진량’을 만들겠다”며 다시 한 번 열정을 불태울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의정활동을 통해 대구대에 인접한 문천지 주변 지역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하는 한편, 화장품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통과시키는 등 열정을 보였다.

윤기현 의원은 문천지 주변 개발사업, 먹거리 산업 선도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여론 수렴에 집중할 것이며, 지역민과 어깨를 비비며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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