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후보…성주군 제2선거구 출마
이 예비후보는 이날 열린 개소식에서 “청운의 푸른 꿈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와 4-H 활동을 시작으로 농민의 꿈을 꾸었고, 농민의 대변자 역할을 위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면서 국회의원의 꽃은 3선이고 도의원은 재선이란 표현으로 재선 도전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이어 “다시 한 번 뽑아주면 경북도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힘 있는 도의원으로서 지역의 숙원사업과 예산확보를 통해 성주발전을 배가시킬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오직 성주만 바라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