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후보…가선거구(예천읍) 출마

▲ 지난 12일 오후 6·13지방선거 예천군 가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신동은 예천군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6·13지방선거 예천군 가선거구(예천읍) 자유한국당 신동은 예천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지역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일 국회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예비후보, 도기욱·정산진 도의원 예비후보와 지역의 모든 군의원 후보들을 비롯해 정창모 자유한국당 고문, 정희융 전 문화원장 등 많은 원로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동은 예비후보는 “군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37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확실한 군정의 견제자, 조정자가 될 수 있도록 읍민들의 확실한 지지를 부탁한다”고 했다.

신 예비후보는 위기에 빠져있는 예천읍 도심 살리기와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강화 및 취약계층 복지시책 강화, 예천교육의 명품화, 시가지 주차장 증설, 체육 여가시설 확대, 지역과 주민의 불편 애로사항 개선의 7대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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